사케의 방사능 안전성 문제에 대하여 작성일   |   2014-09-11
분류   |   공지
이목희 의원님의 지적으로 다시 사케의 방사능의 위험성에 대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켜야하는 국민의 대표로서 문제점을 찾고, 끊임없이 점검해야 하는 당연한 일이며, 다시 한 번 점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당사도 일본 원전 사태가 하루 빨리 투명하고 확실하게 처리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이는 당사의 존립과는 비교할 수 없이 중요한 인류의 안전이 달린 중대한 문제라고 공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당사는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후쿠시마현산 사케를 즉시 수입 중단 하였으며, 현재 해당 지역의 사케는 일절 판매 하고 있지 않습니다.

기타 다른 지역에서 생산되는 사케에 대해서도, 1차로 일본정부기관의 방사능 검사(수입시필수증명서)와, 2차 국내 공인 기관의 방사능 검사(통관시 필수 증명서)를 진행하여 이중으로 방사능 검사를 통과한 안전한 상품만을 수입/유통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과정 때문에 사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방사능이 기준치 이하라도 검출된 바가 없으며, 이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수입식품정보사이트(www.foodnara.go.kr) [일본원전식의약정보방]에 매일 업데이트 되는 '수입식품 방사능 검사현황'을 통해 정보를 공개 하고 있으며, 누구라도 쉽게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당사는 품질 최우선 정책이 곧 고객의 사랑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라는 생각으로 최고 품질의 사케, 100% 안전한 사케를 공급해 드리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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