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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토아주조 / 설립연도 1625년 / 지역 사이타마

'동아주조는 1625년, 사이타마현 치치부에서 창업하여 약 400년간 사케 및 각종 주류를 만들며 지역민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양조장 중에서는 이색적인 이력을 자랑하는 곳으로, 일본 위스키 애호가들의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는 '이치로즈 몰트'의 원주를 담당했던 '하뉴 증류소'를 운영하기도 했습니다. 하뉴증류소는 경영상 문제로 운영이 일시 중지되었다가 2020년 증류소 및 증류기를 재정비하여 생산을 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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